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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는 1996년 1월에 공식 발표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다.
자바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운영체제에 독립적이라는 것인데, 이는 운영체제의 종류에 관계없이 실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변경하지 않고도 실행이 가능하다(나중에 알게될 JVM이란 녀석이 도와준다)
C++의 장점을 채택, 잘 사용되지 않는부분은 과김히 제외 시켜 간결한 표현이 가능하다.
자바는 풍부한 클레스 라이브러리를 통해 단순히 이 클레스 라이브러리만을 잘 활용해도 강력한 기능의 자바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다.
자바의 특징에대해 크게 알아보겠다.
1. 운영체제에 독립적이다.
(자바 가상머신 JVM을 통해 운영체제가 이해할 수 있도록 변환하여 전달한다. 그렇기에 아무 운영체제에서도 다 작동 할 수 있는것!)
2. 객체지향언어이다.
(상속, 캡슐화, 다형성이 잘 적용되었다. - 추후 블로그에서 다룰 예정이다 계속 읽으면 된다)
3.비교적 배우기 쉽다.
(자바의 연선자와 기본 구문은 C++에서, 객체지향관련 구문은 스몰톡이라는 객체지향언어에서 가져왔기 때문에 장점 을 취하고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여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는 언어다.)
4. 자동 메모리관리(Garbage Collection)
(자바로 작성된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가비지 컬렉터가 자동적으로 메모리를 관리해주기 때문에 굳이 따로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 개꿀 ㅋ)
5. 네트워크 분산처리를 지원한다
(인터넷과 대규모 분산환경을 염두에 둔 까닭으로 라이브러를ㄹ 통해 보다 짧은 시간에 네트워크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6. 멀티쓰레드를 지원한다
(멀티쓰레드의 경우 운영체제에 따라 구현방법이 상이하며 처리방식도 다르지만 자바의 멀티쓰레드 프로그램은 시스템과 관계없이 구현이 가능하며 라이브러리가 제공됨으로 구현이 쉽다. 그리고 스케쥴링을 자바 인터프리터가 담당하게 된다.)
7. 동적 로딩을 지원한다.(Dynamic Loading)
(자바는 동적으로 로딩을 지워ㅜ하기 때문에 실행 시에 모든 클레스가 로딩되지 않고 필요한 시점에 클래스를 로딩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있다. 어플리케이션의 변경사항이 발생해도 비교적 적은 작업만으로도 처리할 수 있는 유연한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할 수 있다.)
자바에 대해 많은 말을 했지만 사실상 요약하자면
어떤 운영체제에서든 사용이 가능하며 객체지향적 언어이기 때문에 (기능마다 따로 분리되어 필요시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디버깅이 쉬우며 유지 및 보수가 용이하다 정도로 알고 있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