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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 컨넥션 풀이란?
데이터베이스 컨넥션 풀에 대해 먼저 간략히 말하자면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수 있는 컨넥션을 보관하는 풀장의 개념입니다.
만약 웹서버에서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의해 데이터를 제공하려고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게 될 때, 즉 쿼리문을 DB로 날리게 되면 바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컨넥션이라는 객채를 통해 접근하게됩니다.
그럼 왜 이 컨넥션을 풀장 개념으로 보관해야하는가에 대해 의문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DB에 접근하기 위해 컨넥션 객체를 만들고 원하는데이터를 찾아오는 과정에서
가장 시간을 많이 소모하는, 즉 비용이 많이드는 부분이 바로 객체를 생성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DB에 접근할 때마다 컨넥션 객체를 생성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DBCP개념을 두어 비용과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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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넥션 풀의 구현체는 어떤 역할을 어떻게 하는가?
WAS, 즉 웹서버가 실행되면서 일정량의 DB 컨넥션 객체를 생성하고 풀이라는 공간에 저장합니다.
이후 들어오는 HTTP 요청에 따라 필요할 때마다, 풀에서 컨낵션 객체를 사용하여
비용을 줄이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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