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번년도 5월부터 현재 10월 1일까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객관적으로 어떻게 학습했고 성장했는가 되돌아볼 필요가 있었다.(서탈도 ㅠ )현재는 컴퓨터공학과 4학년 2학기를 재학 중이다. 기존에 4학년 1학기에 네이버 상반기 공채 면접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이에 기분이 설렘도 잠시.. 떨어지고는 CS와 알고리즘에 칼을 갈았다. 알고리즘알고리즘은 카카오 코테 기준으로 봤을 때, 2024 겨울 인턴십 문제를 4시간 45분에 5문제를 다 풀었다. (기억상 지인이 3문제 풀고 면접 갔던 것으로.. 3솔 컷 예상한다.)백준 기준 골드 문제는 이제 1시간 안에는 어떻게든 풀고.. 플레는 헉헉댄다.(백준플레 2는 5시간 시도하고 실패) CSCS는 개발과 접목해서 생각하고, 쓸 수 있는 정도가 되..
생애 첫 회사 면접을 보면서, 면접 준비중에 떠올랐던 생각을 정리하고 회고하는 글입니다. 더불어 추후 목표를 정합니다. 1. 고민을 하게 된 계기 개발자로서 살기로 시작한지 약 만 3년 하고도 1개월,어느덧 대학교 4학년 1학기다. 성장을 위해서, 다양한 도전을 해왔다.학생회 개발부, 개발 동아리, 개발, 앱 출시, 스터디...etc 그러던 때, 기회가 생겨 2024 팀네이버 공채에 지원했다. 이력서를 작성하는데만 2주가 걸렸고,코딩테스트를 준비하는데 한 달이 걸렸다.이후 결과는 긍정적이었다. 합격 메일 일주일 후 면접이 준비되었기 때문에, 긴박하게 CS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잊고 있던 CS를 공부하던 중 이런생각이 들었다. "무엇이 나를 개발하게 만들었는가?""나는 어떤 개발자인가?""..